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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교통부는 최근 방콕 항구를 통합 카지노 리조트, 혹은 지역에서 칭하는 바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이 될 수 있는 장소 목록에 추가했다는 보도가 있다. 이 항구는 ‘적합한 카지노 위치’로 간주되었다.

방콕 포스트(The Bangkok Post)에 따르면, 부교통장관인 마나폰 차로엔스리(Manaporn Charoensri)가 항구와 같은 지역에서 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것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부서에 지시했다. 이 때 여러 잠재적인 위치들이 검토되었다.

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, 수리야 준그룽령킷(Suriya Jungrungreangkit) 부총리는 클롱 토이(Klong Toey) 지역에 위치한 방콕 항구를 ‘큰 잠재력을 가진’ 장소로 지목했다. 이 장소는 충분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, 경치 좋은 강뷰를 제공하고, 함께 개발될 수 있는 요트 마리나를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.

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 법안 초안이 내각에 의해 승인되고 이제는 국회에서 검토를 받게 된 이후, 태국은 전국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최대 5개의 카지노 리조트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.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, 이 중 세 개는 방콕에 위치할 수 있다고 제안되었다.

또한, 법안은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첫 30년의 라이센스 기간을 부여하며, 이는 5년마다 재검토된다고 명시하고 있다. 이 법안에는 태국의 ‘통합 엔터테인먼트 장소’의 일부를 구성할 수 있는 10가지 사업 유형이 명시되어 있다. 이에는 백화점, 호텔, 레스토랑, 나이트클럽, 디스코, 펍 혹은 바, 스타디움, 요트 및 크루징 클럽, 게임장, 수영장 및 워터파크, 놀이공원, 태국 문화와 OTOP 제품을 홍보하는 공간, 정책위원회가 지정한 기타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.